조병화_순수고독, 순수허무 제3호-추억 (7월24일)👁️ 조회수: 9,964 views
2007년 7월 24일 (제3호) 시에 관한 단상(斷想) 시인은 길을 가는 사람이다. 항상 자기 자신을 응시하면서, 크게 영혼의 방황을 하면서, 초조히, 불안히, 혼자 길을 가는 영혼의 나그네이다. 그 위대한 허공을 향하여. -조병화- 추 억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