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 순수고독, 순수허무-제10호 비 는(9월11일)👁️ 조회수: 10,733 views
2007년 9월 11일 (제10호) 시(詩)에 관한 단상(斷想) 나는 늘 문단 밖에서 살아왔다. 시작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나는 문단보다도 훌륭한 시인, 작가, 개인을 존경해 왔다. 문단이 작품을 훌륭히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시인, 작가들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조병화- 비는 내리는데 -미도파 부근 진종일을 비는 내리는데 비에 막혀 그대로 어둠이 되는 미도파 앞을 비는 내리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