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 순수고독 순수허무 제158호 사람은 누구나 (2010년 8월 17일)👁️ 조회수: 7,735 views
사람은 누구나 조병화 사람은 누구나 동행을 하면서 작별을 산다. 눈보라치는 허허 벌판을 혹은 장미의 들을 사람은 누구나 동행을 하며 작별을 산다. 서로의 인간의 깊일 모르면서 서로의 이웃의 자릴 모르면서 서로의 생각의 거릴 모르면서 작별의 시간, 그 장소 그 영원을 다는 모르면서 사람은 누구나 동행 속에서 작별을 산다. 뜨거운 동침 속에서 작별을 동침한다. 사랑의 높이 믿음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