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 순수고독 순수허무 제160호 파리 (2010년 8월 31일)👁️ 조회수: 7,673 views
파리 조병화 향수와 연초 냄새 짙은 유럽 하늘 아래서 노트르담은 나이를 먹고 센은 사랑을 적시며 늙을 줄을 모른다 지지리 못생겼으나 목석이 아니어서 슬펐던 쓸쓸한 나의 벗은 지금 종소리 속에 간 곳이 없고 사랑은 남아서 노래를 기른다 애인은 바뀌어도 센은 그저 흐르는 것 시간을 여행하는 나의 마음아 센에 비쳐서 내가 흐른다 에뜨랑제―란 인간을 말하는 것 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