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론 본상 : 김윤식] 1936년 경남 김해 출생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 재직 현재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ㆍ저 서 : 「근대시아 인식」, 「현대시론 비판」, 「이광수와 그의 시대」, 「김동인 연구」 등 ㆍ수 상 : 대한민국문학상 문학평론, 만해상 학술부문 [시 본상 : 김종철] 1947년 부산 출생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현재 도서출판 「문학수첩」 경영,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 1968년 한국일보 및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당선 ㆍ시 집 : 「서울의 유서」, 「오이도」, 「오늘이 그날이다」, 「못에 관한 명상」, 「등신불 시편」 등 ㆍ수 상 : 윤동주문학상, 남명문학상 [평론 우수상 : 차한수] 1936년 경남 통영 출생 동아대학교 대학원 및 인하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전 동아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 1977년 「현대시학」 천료 데뷔 ㆍ시 집 : 「신들린 늑대」, 「손가락 끝마다 내리는 비」, 「버리세요」, 「해질 무렵」 등 ㆍ평론집 : 「비극적 삶과 시적 상상력」 , 「이상화 시 연구」 등 [제3회 片雲文學賞 심사평] ■평론부분 본상으로 결정된 김윤식 교수의 평론집 「근대시와 인식」은 자타가 공인하듯 근대문학 최대의 연구가이자 뛰어난 평론가인 김윤식씨의 두 번째 시론집이다. 특히 이 저서는 근대시사방법론에 대한 성찰에서 시작하여 백석론 등 시인론, 한국문학번역론, 시교육론에 이르기까지 한국현대시사가 당면한 총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종합적인 문학연구, 문학사연구, 비평작업을 전개하는 가운데 김윤식시의 「현대시론 비판」등 시와 시론에 관한 의미있는 비평 및 연구작업을 통해서 시단과 시학계에 크고 싶은 울림을 던져준 것이 사실이다. ■김종철 시인은 1968년 시「재봉」으로 등단한 이래「서울유서」,「오이도」,「오늘이 그날이다」등의 개성있는 시집을 펴낸 이땅의 중견시인이다. 시집「못에 관한 명상」은 못 하나에서 삶의 진실을 꿰뚫어 보고, 사회적 아픔과 역사의 고뇌를 진지하게 읽어내며 신성사적 비애를 체감해내는 서정의 힘이 두드러진다. 말하자면 실존적 아픔을 사회 ․ 역사적 층위로 통합해내면서 신성사적 고뇌로 형상화하는 데 한 시범을 보여줌으로써 90년대 이땅의 서정시의 한 방향성을 섬세하게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차한수 교수의 평론집「비극적 삶과 시적 상상력」은 견실한 비평적 시야와 온건한 방법론이 높게 평가되었다. 시와 시론을 함께 병행하면서 한 수준을 이루어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시비평집에 기저를 이루는 시와 시인에 대한 예리한 균형감각과 따뜻한 시사랑의 정신은 돋보이는 풍경으로 판단된다. 1993년 5월 1일 심사위원 : 이형기(長), 오세영, 김재홍(집필), 김양수, 조병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