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의 시인 조병화문학관입니다
 
 

제목: 사랑은 아직도 1988. 06. 10 백양출판사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06-11-03 13:37
조회수: 5953 / 추천수: 101
 
아름다운 시작        새해를 서로
        멀지않아 봄은 오리
        그리움을 주는 여성으로
        거센 민주의 고개
        오로지 화합과 안정, 그 기쁨으로
        조국이여, 올림픽이여, 평화여
        정확한 시간, 여유있는 기쁨을
        돈 6펜스
        병도 한 일생의 일면이라고
        고향 가꾸기
        서로 살아가는 은혜
        럭비, 절묘의 미학 바로 그거

나를 응시하면서        나를 응시하면서
        한 이파리의 생애
        고독, 그 희열을
        살아가는 맛과 행복
        하루, 하루, 일년을
        피, 땀, 눈물, 그 자기 역사를
        나와 카메라
        자기의 위치
        나를 열어 준 사람들
        알차게 살기 위하여
        직장을 살찌게 자기도 살찌게
        보다 정직한 개성을

작은 기쁨들        시에나
        행복한 인생이라는 거
        편지는 정직하게 아름답게
        청와무욕
        모든 고뇌를 뚫어가는 매일매일을
        나무는 나라의 기쁨
        마른 청소년은 인생의 사막
        노상의 인생
        꿈, 그 말
        나무
        생기 찬 낭만으로
        어제, 오늘, 내일

회상의 저편        봄처럼 기쁨을 만드는 생활을
        여행을 상상으로 바꿔가며
        시와 여행, 그 즐거움으로
        담배, 생활 속의 멋
        보이지 않는 곳 있기에 나는 살고 싶었다
        만든다는 거, 산다는 거
        인생은 동강난 시간 모으기
        살은 죽으면 썩는다
        내가 잘못되면
        영원, 그것이 죽음으로 이어진다 해도
        어머니는 유아의 우주
        사랑하며 믿으며 아름답게

나의 문학론        고독한 단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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