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시집 남 남 1975. 7. 20 일지사
목차
푸른 바람이고 싶었다 5
날 뽑아버려라 8
넌 하나를 내세우고 9
강의실 구석에서 12
나뭇가지 끝에 나뭇잎 한 잎 남아 13
나의 언어는 15
사람은 누구나 16
너와 같이 술을 마시면 18
지금 난 죽음의 연장을 20
네 대륙이 되고 싶어라 22
호놀루루 공항에서 24
지금 전하는 이 담록의 보석은 26
캄캄한 밀림 속에서 29
불꽃을 본 일이 있겠지 30
너도 변하는 거다 33
"영원무궁, 삭지 않는 시간 속에서" 36
"오늘과 내일, 그 사이에" 38
네 곁에서 한잔 하고 싶어라 40
온 종일 파란 하늘을 구르는 42
비밀의 장소에서 만나세 43
하늘로 향한 열 두 개의 창 중에서 46
네 파란 들이 되고 싶어라 48
묵은 사전 책갈피 속에서 50
너의 하얀 가슴에 52
널 위하여 54
버릴 거 버리며 56
네게 필요한 존재였으면 57
널 위해서 시가 씌여질 때 59
오해로는 62
깊은 내 외로움은 65
나의 적막은 67
겨울이 가면 69
네 눈 속에서 날 본다 72
새벽 네시 74
하룰 날 몰고 77
사막의 모래알들이 80
너의 차례 먼저 될는지 83
사람은 누구나 서로 86
눈에 보이는 이 세상에서 89
네가 내게 있듯이 92
어젠 그 얼굴 그 얼굴이 93
때로 이름을 알고픈 사람이 있다 97
너의 말이 들리지 않는 곳에 99
지끈거리는 어지러움을 101
웃어본 일이 없다 104
넌 바람을 모른다 108
네가 내게 이야기한 말을 110
고독을 이야기하기엔 113
다 네걸로 하자 115
인생은 몇편의 단편으로 118
홀로 있는 곳에 121
바람이 부는 계절에 123
목숨은 마시다 토하는 공기 126
"노형, 지금 이 벌판은 어딥니까" 128
"떠나는 자, 머무는 자" 131
고독과 허무의 공문 1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