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의 시인 조병화문학관입니다
 
 

제목: 신년시/조병화


글쓴이: 황순남

등록일: 2006-02-03 08:15
조회수: 6038 / 추천수: 91
 
신년시(新年詩)



편운.조병화(趙炳華)



흰 구름 뜨고
바람 부는
맑은 겨울 찬 하늘
그 無限을 우러러보며
서 있는
大地의 나무들처럼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리에게
그렇게 꿈으로 가득하여라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오는
영원한 日月의 영원한
이 回轉 속에서

너와 나, 우리는
約束된 旅路를 동행하는
有限한 生命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리에게
그렇게 사랑으로 더욱더
가까이 이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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