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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나를 열자 낙엽끼리 모여 산다
벗은 서로의 등불
어려운 말로 이야기 하지 마세
넌 저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니
당신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그리움으로 나를 열자
여행, 그것은 삶이다
비밀, 아름다운 인생의 보석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읍니까
시간, 곧 인간의 생명
좀 가난하게 살자
슬픔이 있어도
나는 자연을 사랑한다
아웃사이더와 여수
나의 마지막 소망
삶을 위하여
오늘 그 하루를 사는 거다
꿈
찾은 거와 잃은 거
고독한 건 인간이다
안개로 가는 길
우리는 모두 시인
인생은 하루를 살다 가는 거
헤어지는 연습을 하고 사세
사랑
후조
뜨거운 생명의 계절에
사람과 사람 사이
열린 영혼의 세계가 오기를
내가 너를 보는 것은 왜 사는가
시, 삶의 숨소리
젊은이들에게
내가 너를 보는 것은
어둠 속에서
어느덧 가을이외다
시간, 그 고독을 희열로
소라, 저만이 외롭답니다
겨울밤의 도토리묵
생각하는 사람
믿지 못하는 버릇
추억
어머님, 당신은 지금
제야의 종소리
겨울 바다
나의 서재
매력을 찾는다면
버리고 싶은 유산
언제나 고독한 갈대처럼
하늘이 좁아든다
얼마나 고독한가
호적이 없는 가족들
자전거 왕국
<차 한잔>에 붙여서
나의 시, 나의 그림
우리들의 동지
전공
영원한 청춘
변하는 건 시간
자기응시
인생외박
가장 가난한 거
나 혼자만이 사는 곳 너무도 잦은 이별
황혼
나는 일체의 수속이 싫어
빠.가리레오
먹는거와 사는거와
이 겨울에
내고향 난실리
입원 시절
새로운 어머니상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것들
<속성>이 죽여가는 것들
친분이 가는 말
코오피에 대한 이야기
주례
나는 문학으로
찔레꽃과 장미꽃
독서와 인생
아름다운 인생을 사세
원두막에 누워 듣는 베짱이 소리
서두르고 긴장하는 버릇
이렇게도 변화가 빠른가
나 혼자만이 사는 곳
나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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