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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시집 딸의 파이프 1978. 6. 15 일지사
목차
네가 인편에 8
이렇게 생각하면 11
딸이 보내준 파이플 피워 물고 14
내가 시를 쓰는 건 17
하루하루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20
바다에 비가 내리며 23
하루의 강의를 마치고 25
창공을 날으던 한 마리 새가 28
"저녁 무렵, 목이 길어져서" 30
내년 이맘때 33
시간에 쫓기고 있는 게 아닌가베 36
봄이 지면 38
안녕하신지요 40
어떻게 죽음은 44
첫 작별 50
첫 편지 53
적선을 배우면서 56
천인일성 59
어머니 62
인명사전에 벗을 묻으며 64
전화 67
혜화동 로타리 70
바람에 가족들을 날리며 73
밤이 무서워 76
밤 두시 79
가을 편지 82
비 86
십이월 88
세월 91
추억 94
속삭이는 밀림 95
빛으로 빛으로 가슴을 98
재회 102
춘분 106
금강 유원지 109
김해비행장 112
일몰 115
침대차 118
오월이 121
지중해 1 124
지중해 2 127
제주도 129
난실리 132
여름 밤 135
손의 온도 138
별과 불 140
영원하여라! 그 만세 소리 145
지구 150
고독 153
호텔 세브론 1247호에서 158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159
"시드니, 킹스 크로스에서" 160
"시드니, 왓손 베이에서" 161
"카툼바, 부류마운틴에서" 162
싱가폴 공항에서 163
방코크 공항에서 164
마닐라 공항에서 165
박산한으로 가는 길에서 166
필리핀 빌레지 호텔 삼백 167
금숙해안에서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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