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의 시인 조병화문학관입니다
 
 

제목: 순수고독 순수허무 제1014호 (『시의 오솔길을 가며』)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3-09-08 13:19
조회수: 295
 

온천장


농촌 노인들이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온천 목욕 관광을 온다
신혼 부부가 하얀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먼 곳 어디선지
낮닭이 운다.


詩想노트

충청도 도고온천이었던가, 수안보 온천이었던가, 경상북도 백암온천이었던가, 온천여행을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 한가로운 우리나라 시골 온천장 풍경을 그려 본 겁니다. 요즘엔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시골 사람들이 관광버스를 세를 내서 온천 관광들을 자주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어디 이러한 풍경들이 있었나요. 그만큼 우리나라 농촌도 개화가 되고, 개명이 되고, 살만큼 돈이 돌고들 있는 거지요.
참으로 인생 같은 풍경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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