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놀자 수업으로 여태까지의 작품들을 보완하고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채화는 시간이 걸리는 작업들이라 아이들이 대다수가 완성을 하지 못하였다.
수인이는 연두색과 진한 초록색 두 가지 색을 이용하여 색을 칠하였는데 마치 연꽃이 피어있는 느낌을 주는 멋있는 작품이 되었다.
현규는 빨간색과 파란색 보색을 사용하여 화려한 느낌을 주었다.
크레파스를 이용한 저학년은 거의 완성을 하여서 다한 아이들은 센터 마당에 피어있는 접시꽃을 스케치하기로 하였다.
문학관 마당에는 여러 가지 꽃들이 많이 피어나있는데 저번 시간에는 장미를 스케치하기도 하였다.
접시꽃은 장미와는 다르게 길게 뻗어있는 줄기에 꽃들과 꽃봉오리들이 붙어있어 모습들이 신기하였는지 나영이와
하람이 규리는 스케치가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항상 문학관에 피어있던 꽃 들이었는데 미술 수업을 통해 세밀한 관찰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제목: 2019플랫폼 육성사업 "편운아래서 미술과 놀자" (7.3) 총 11회 진행
사진가: 관리자
등록일: 2019-08-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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