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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은 2019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에 걸쳐 안성 및 인근 도시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학관” 과 “조병화문학관에 놀러가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찾아가는 문학관”은 직접 중학교로 찾아가 안성에서 태어나 고향 안성을 빛낸 조병화 시인의 꿈, 학창시절, 럭비, 시, 그림, 어머니 그리고 고향 난실리의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또 조병화 시인의 시 중에서 좋아하는 시와 자신의 꿈을 엽서에 쓰고 려보았습니다.
저마다의 꿈이 그려진 엽서를 올 크리스마스 카드로 학예사선생님이 각자의 집으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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