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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속에 살다: 조병화 시비展(순수 시비)
영원 속에 살다: 조병화 시비展

  인류의 조상들은 돌에 그림을 새기고 글을 새겨 왔다. 길이 기억해야 할 일을, 길이 기억해야 할 정신을, 길이 기억해야할 삶을, 당대의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단단한 바윗돌에 새겨 왔다. 그리하여 그것들은 당대의 사람들에게는 자랑이 되고, 후대의 사람들에게는 역사가 되어 자손 대대로 전해 오고 있다.

   그와도 같이 사람들은 아름다운 시를 가까이 두고 늘 읽고, 또 읽히기 위하여, 그리고 후손에까지 오래오래 전하기 위하여, 단단하고 고운 돌에 그 시를 새겼다.  

   조병화 시인은 한국 현대시인 중에서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시비가 많이 세워진 시인 중의 한 분이다. 그의 시비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세워져 지금까지 조사된 바로는 60여기에 이르고 있다.

   그 까닭은 그만큼 그의 시를 읽고 싶어 하고 널리 알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일찍이 허무에서 인간 존재의 본질을 깨달아, 고독한 자기 완성으로 그 허무를 초월하려했던 시인 조병화, 그가 생의 진실을 설파하고 인간다운 삶을 노래한 시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 조병화 시인은 기념시도 많이 썼다. 기념관을, 기념탑을, 기념비를, 중요한 건물을 지으면서 사람들은 조병화 시인의 기념시를 원했다. 그리고 그것을 시비로 세웠다. 그 까닭 또한 감동을 주는 시를 쓰는 시인의 감동 깊은 기념시를 원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조병화 시인의 시비는 그가 역사에 집을 짓고자 한, 허무를 극복하고 영원 속에 살고자 한, 인간 승리의 표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비들은 전국 곳곳은 물론 해외에까지 흩어져 있어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다.

   이에 조병화문학관에서는 그 시비 사진과 시를 전시하여, 돌과 금속에 새겨져 사랑 받는 조병화의 시를 널리 알리고, 동시에 관람객들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 참고: 현재 60여기의 시비가 세워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 1차 전시 기획은 기념물 시비 11기, 학교에 세워진 시비 7기, 순수 시비 12기 전시
* 기간: 2010. 5. 11 ~ 10. 27
* 장소: 조병화문학관 대전시실  
    
제목: 영원 속에 살다: 조병화 시비展(순수 시비)


사진가: 관리자

등록일: 2019-07-12 10:40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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